후쿠오카 여행준비하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번엔 후쿠오카공항에서 유후인까지 가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인 버스예약하는 법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1. 후쿠오카 여행준비 (후쿠오카공항에서 유후인가는 버스 예약하기) (tistory.com)
1. 후쿠오카 여행준비 (후쿠오카공항에서 유후인가는 버스 예약하기)
23년 6월 중순 후쿠오카 여행을 갈 예정이다 사실 올 1월에도 후쿠오카를 3박4일 다녀왔었다 코로나시기가 지나고 첫여행이라 가까우면서도 여자친구나 나나 둘다 쇼핑을 좋아해서 다녀왔었는데
pokingaround.tistory.com
이번에는 유후인의 많은 온천숙소 중 어디를 예약했는지와 그 이유, 그리고 고르는 과정에서 찾게 된 다른 숙소들도 몇군데 소개보려고합니다.
https://goo.gl/maps/ok3oiDhHWBp5tHFS9
호테이야 · 1414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 · 료칸
www.google.com
6월 후쿠오카 여행의 유후인 숙소로 최종 고른 곳은 '호테이야' 이다.
유후인 버스터미널에서 호테이야까지 구글 길찾기로 도보 21분이 나오는데 아마 짐도 있어서 걸어가기는 힘들고 숙소에 사전연락하면 픽업차량이 온다고 어디서 본거 같다. 이 부분도 여행 전에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
'호테이야'에서 예약한 객실이름은 쓰루미 재패니즈 스타일 룸 (Tsurumi Japanese Style Room) 이다.
숙소와 객실을 고를 때, 객실 내에 프라이빗 온천이 있는지, 조식/석식 가이세키 추가가 가능한지를 중점으로 보았다. 호테이야에는 프라이빗 온천이 있는 룸이 몇개 있는데 그 중에서 당시 예약이 가능한 방이 몇 개 없었고 어떤 객실은 욕조 베쓰같은 걸 두고 프라이빗 온천이라고 해놔서 그거를 제외하고 가장 괜찮은 쓰루미룸으로 골랐다.
쓰루미라고도 츠루미라도도 하는데 블로그에 후기가 많이 없고 예약사이트에도 이 객실에 대한 사진자료가 부족해서 한번 다녀와보고 후기를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초에 숙소를 찾아봤던 거 같은데 이미 인기있는 유후인 숙소는 거의 예약완료였고 다음에 유후인여행을 갈 때, 참고하려고 찾아봤던 숙소를 공유드립니다.
첫번째, 료칸 마키바노이에
1) 전 객실이 독채식
2) 프라이빗온천x
3) 가족탕 예약해서 이용
4) 역에서 가까움
두번째, 메바에소
1) 개인온천 있는 객실 o
2) 픽업서비스 o
세번째, 가이카테이
1) 개인온천 있는 객실 o
2) 픽업서비스 x
그외에도 바이엔, 콘자쿠앙...등등
유후인 호테이야 츠루미룸 상세후기로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여행 > 후쿠오카(23년6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후쿠오카 여행 후기 (1일차/호테이야 츠루미룸/가이세키 저녁 ) (0) | 2023.06.26 |
---|---|
5. 후쿠오카 여행 후기 (1일차/유후인도착/호테이야 로비까지만) (0) | 2023.06.21 |
4. 후쿠오카 여행후기 (산큐패스/유후인 버스티켓 수령) (0) | 2023.06.20 |
3. 후쿠오카 여행준비 (산큐패스2일권 구매하기) (0) | 2023.06.04 |
1. 후쿠오카 여행준비 (후쿠오카공항에서 유후인가는 버스 예약하기) (0) | 2023.05.27 |